총 16개 마을공동체 공모, 여운포리 외 3개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최종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이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2019년부터 주민들 스스로 참여와 관계를 통해 이웃과 함께 마을을 가꾸며 협력하는 생활자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환경개선, 공동소득, 복지・안전, 공동체회복, 역량강화 등 5개 분야에 대한 주민제안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