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 보건소(소장 송윤주)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 마트 등 설 성수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17일부터 2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재래시장, 마트 등 성수식품 판매업소 총 120개업소이며 농산물, 소스류 등 설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을 수거해 임실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세균, 잔류농약 등 검출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며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에는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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