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블록체인·NFT 기술 기업인 ‘블록오디세이(대표 연창학)’에 50억원 투자를 진행한다.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시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사진=더밸류뉴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그룹의 디지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유망 벤처·스타트업 및 예비유니콘 기업에게 투자할 목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펀드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