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60)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18일 부산시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징이 18일 취임식을 갖고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은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공적 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멈춤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