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10년 이상 또는 55세 이상 대상으로 폐 CT 촬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공·사립 학교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건강검진을 추진한다.

이는 전국적으로 폐암 산재 승인 건수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울산교육청은 이번 검진을 통해 급식종사자의 폐암 실태를 확인하고, 건강 보호 방안 마련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