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오는 18일부터 14일간 농산물 반입물량을 확대하는 등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수급안정대책으로 성수품의 반입량을 확대하고, 당초 휴업일인 23일과 30일에 개장함과 더불어 영업시간도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로 연장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을 비롯해 중도매인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농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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