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내 마지막 신호등에 ‘좌회전 감응신호’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전국 최초 신호등 없는 도시 구축 일환으로 새해 들어 하동초등학교 앞에 ‘좌회전 감응신호’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하동읍내의 원할한 교통 흐름을 위해 회전교차로 9개소를 설치하고 신호등을 모두 철거했으나 하동초등학교 앞 1곳만 유일하게 신호등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