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찬바람과 실내 히터, 난방기 등 뜨거운 열기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해진다. 이에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며 주름이나 피부의 늘어짐과 같은 탄력 저하가 생기고 노화가 가속되기 쉽다.

그 때문에 평소에 피부 수분 케어를 꾸준히 해야 하며, 안티에이징 화장품 등을 사용해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미 깊게 팬 주름과 되찾기 힘든 피부 탄력은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경우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