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ios가 자동 업데이트 되었고 노트 어플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