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35)이 축구선수 조유민(26)과 11월 결혼한다.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