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안 결정…근린상업지역으로 상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일대의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상향돼 도심형 주택 124가구와 함께 생활 서비스시설이 건립된다.

동작구는 지난달 22일 열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대방동 377-1번지 일대 ‘보라매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