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지적도면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고, 토지 경계분쟁이 잦은 보은읍 중초리, 삼승면 천남리 지역을 대상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각 지역별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