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가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한다.

LX공사는 17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또는 장애인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의뢰할 경우 수수료의 3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신청가능 대상은 상이등급 6급 이상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지적측량을 하고 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