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생활쓰레기의 효율적 수집 운반을 위해 노후 청소차량(10대)과 투명페트병 별도 수집차량(1대)을 최신형 청소차량으로 도입하여 차량 및 청소인력의 안전수거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차량은 1월 중 도입 계약을 체결하여 특장부분 구조변경 후 3월 이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11대(압축청소차5대, 재활용수거차2대, 음식물차2대, 압롤차1대) 규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