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전국 예식장의 방역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최대 월 5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코로나 19 방역조치로 매출이 줄어든 예식장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등과는 별개로 전국 900개 예식장에 최대 월 50만 원, 최대 연 60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