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17일 재발성 구순(입술)포진 복합치료제 ‘포지넨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순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번 감염되면 평생 체내에 바이러스가 남는다. 이 바이러스는 잠복하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활성화돼 물집, 가려움, 통증 등을 수반한다.

CG녹십자가 출시한 포지넨크림. [사진=CG녹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