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장난감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토이(toy)붕붕' 서비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원하는 장난감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토이(toy)붕붕’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08년부터 영유아 양육가정의 장난감 구입비용 부담을 덜고,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이하 놀이아띠)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놀이아띠 4개 지점에서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도서와 장난감, 육아용품 등 3500여점을 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