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시행한'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사업은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운동을 전개해 24업체 155개 품목에서 1826만원의 판매 성과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