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설치한 양재도서관 디지털부스 호응 좋아 수요조사 등 고려해 복지관, 여성회관 등 추가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공공 화상회의 공간인 ‘서초디지털부스’를 이달부터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온라인 면접 등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6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양재도서관 내에 ‘서초디지털부스’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