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관련 물품 구매 소상공인에 최대 10만원까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가 17일부터 소상공인 방역 물품비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금은 방역패스 도입으로 인한 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과 관련된 물품이나 장비에 대해 업체당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