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적용 16개 업종, 3200여개 업소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코로나19 방역패스 제도 전면 확대에 따라 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적용 사업체 16개 업종 약 3200여개 업소이며,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QR코드 확인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기, 칸막이 등 방역물품 구입비를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