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명절 대비 7개 철도건설 현장 대상 임금․안전 관리실태 종합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안전 시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건설노동자, 지역주민, 도로 이용자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별내선 3·4·5·6공구, 도봉산-옥정선 1·2·3공구 등 도내 철도건설사업 7개 현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 대비 종합점검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