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1명에서 지난해 8명…인명피해 저감대책 효과 톡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내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등 충남소방본부가 추진 중인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사망자는 8명으로, 2019년 21명 대비 13명(61.9%) 감소했으며, 2020년 12명과 비교해도 33.3%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