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AI기반 스마트운동실, 만성질환관리실, 주민참여 건강관리사업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강남구의 첫 보건지소인 ‘세곡보건지소’를 17일 개소한다. 만성질환예방관리와 AI기반 재활프로그램, 주민참여사업에 초점을 맞춘 ‘지역밀착형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곡문화센터 2층에 위치한 세곡보건지소는 만성질환관리실, 스마트운동실, 화상교육실, 다목적교육실을 갖췄고,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