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6일 새벽 05시 30분경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2가 산3-7 봉래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 부산소방 1)를 포함하여 산불진화인력 863명(산불특수진화대 11, 산불전문진화대 6, 공무원 320, 소방 120, 의용소방 40, 경찰 290, 군인 66, 기타 10)을 총력 투입하여 16일 오전 09시 55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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