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자료는 물 환경정책 수립 위한 기초자료, 수질오염 총량관리 등에 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는 이달 28일까지 ‘2022년 수질오염원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하천인 형산강을 중심으로 시행되는 조사는 공공수역 물 환경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수질오염 총량관리(수질오염 물질을 총량으로 관리하는 것), 매립장·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투자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