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3일 달배달맞이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다음달 15일 월광수변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행사인'달배달맞이 축제'를 오미클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달배달맞이 축제는 1997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하게 된 달서구 대표 정월대보름 행사이다. 구제역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행사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