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13일 박용갑 청장을 비롯해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핵심 사업을 공유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박 청장은“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해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해이니 만큼, 원도심 활성화와 효 문화 중심도시 정착 등 핵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담당자부터 부서장까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업무 진행 상황을 상세하게 파악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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