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정성 모아 어려운 이웃에 백미(20kg) 100포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사랑의 정(情) 나누기 행사로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백미(20kg) 100포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0년에 처음 구성된 우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기탁, 사랑의 정 나누기, 연말 김장 김치 담그기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