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시설 영업 21시부터 22시까지․방역패스 15종․선제검사 확대 등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방역상황 안정화를 위해 정부 방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파력 강한 신종 오미크론의 확산을 차단하고, 이동과 만남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방역 안정화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