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4건 선정해 시설․운영자금 연 1% 저리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유통․수출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대상 684건을 선정해 저금리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총 500억 원이다. 농지․농기계 구입, 시설하우스 및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공장 신․증축 등 시설자금을 비롯해 포장 디자인 및 용기 개발, 종묘․종패․종자 및 농어업 자재 구입 등 운영자금을 연이율 1%의 저금리로 지원해 농어업인․법인의 소득증대에 보탬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