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등 5개동 512개소에 32억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보급시설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가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도 총 32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설치 보급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도심지 주택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 및 온수 생산을 위한 태양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집중 보급하여 에너지 자립마을을 형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45년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을 위한 광주형 AI-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