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돌봄SOS센터, 식사 지원 서비스에 ‘다회용 보냉백’ 도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파구가 지난 1일부터 돌봄SOS센터 식사 지원 서비스에 ‘다회용 보냉백’을 도입해 친환경 배송환경을 구축하고 돌봄 대상자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27개 동주민센터에 ‘돌봄SOS센터’를 설치, 돌봄매니저를 배치해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안부확인 ▲건강지원 ▲정보상담 등 8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