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제주도청 앞 마지막 천막이 설치된 지 만 3년 만인 지난 1월 13일 자진 철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철거된 천막은 2018년 12월 설치된 천막 4동에 대한 행정대집행 이후 재설치된 10동의 천막 중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