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모창희(牟昌熙‧57) 신임 남북협력본부장 선임을 포함한 2022년 상반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모창희 신임 본부장은 기업구조조정단장, 중소중견금융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역임했고, 향후 수출입은행의 남북협력본부를 맡아 남북협력기금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