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7일부터 안천면 안심경로당에서 교통취약지역 우울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에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노인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만족도 올림을 위해 안천면 상리, 보한 등 2개 마을에서 1월17일~2월28일까지 마을당 10회에 걸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