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병‧의원, 약국, 보건소 등 비상 진료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응급 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은 설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당직 의료기관 병·의원 103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48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