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13일 관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완도군 노화도에서 골반골절 의심 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경 노화도에 거주하는 A씨(남, 70대)가 자택에서 넘어진 후, 오후 6시경부터 통증이 심해지고 가동이 불가능해 119를 경유 완도해경에 신고한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