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 국민연합과 함께 만든 방송 수익 전액을 기부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김천의 유명한 유튜버 한초성 TV는 지난 12일 독도사랑 국민연합과 함께 “독도사랑,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유튜브 컨텐츠로 창출한 수익 전액 1백만원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한초성씨는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이나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유튜브를 통해 노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하던 중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 수익 전액을 독도사랑 국민연합과 함께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