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1일이 있는 주간은 ‘광명 줍킹데이’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명시 ‘1.5℃ 기후의병대’는 지난 13일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 일대에서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줍킹’이란 ‘줍다’와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가벼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기후행동을 일컫는 신조어다.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은 매월 11일이 있는 주간에 실시하며, 기후위기에 공감하고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