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설 명절(2월 1일)을 맞이해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과 보훈대상자 4,833가구에 쌀 4kg 1포씩을 전달하고,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 497가구에게 가구당 30천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선정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