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에 소재한 중견 건설사 백송그룹을 경영하는 박정삼 회장이 13일 고향 남해군의 필수노동자를 위한 방한자켓 13벌과 등산화 29족을 기탁하며 온기를 전했다.

박정삼 회장은 남해군 서면 우물마을 향우로, 부산시의 대표 건설기업인 백송그룹의 대표이자 제49⋅50대 재부남해군향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