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총 사업비 373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48억 원을 들여 노후관망 정비공사 213Km,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 등을 추진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올해 94억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