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에 직장을 얻게 된 1인 가구 여성 김지원(20대, 가명) 씨는 “주거 침입 등에 대한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라며 첫 홀로서기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심홈세트’를 설치하고부터는 안심하고 잠에 들 수 있게 됐다”라며 ‘안심홈세트’ 사용 소감을 전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주거침입 범죄는 2019년 1만 6092건에서 2020년 1만 8011건으로 약 12% 늘어나 혼자 사는 여성의 불안감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