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똑바로 섰을 때 양쪽 무릎 사이가 맞닿지 않고 유난히 벌어진다면 휜 다리로 볼 수 있다. 휜 다리는 흔히 오다리라고도 불리는데, 이러한 증상은 선천적 뿐만 아니라 후천적으로도 나타난다.

벌어진 무릎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의 변형을 더욱 가속해 무릎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되므로 미리 대처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