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가 연말까지 4공장 건설과 부분 가동을 통해 글로벌 CMO(위탁생산)자리를 굳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사장)는 13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생산능력(capacity)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축을 확장해 CMO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올해 사업 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13일 202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메인트랙 발표 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