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군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하수도분야에 안정급수와 긴급복구계획을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추후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288개소와 지방상수도 및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1월 17일∼28일)을 실시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수시설물의 정상가동 점검과 각종 기계·전기 설비를 수선하여 건강한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