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지난해 군내 21개소 농촌체험마을들이 다양한 농촌체험, 휴양프로그램 운영과 지역특성을 살린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모두 15억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단체위주의 관광형태가 소규모 가족단위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총매출액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코로나19 이전보다 방문객 대비 매출액 1.5배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