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제시는 1월 13일 국토교통부의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확정 및 고시에 따라 남부내륙철도는 명실상부한 거제의‘새로운 도약의 길(ROAD)’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월 13일 고시된 남부내륙철도는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 등과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비 4조 8,015억 원을 투입하여 김천시에서 거제시까지 총 177.9km를 잇는 철도 인프라 사업으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기본계획 고시로 설계와 시공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