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 동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전옥주 교육장은 1월 13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 및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캠페인으로,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이라고 적힌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